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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영 2022.08.15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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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경 에디터 = 방송인 한영이 근황을 전했다.
한영은 15일 인스타그램에 “오월이 아버님은 어제가 격리 마지막 날이었고, 이틀 동안 세 번의 테스트에 연달아 음성이 나왔어요. 너무 다행이지요”라고 글을 올렸다.
앞서 가수 박군은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하며 자가격리 중이라고 했다. 이에 한영은 반려견과 호텔에서 지내는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한영은 “저희는 무사히 귀가하였답니다. 집 떠나면 고생이라더니”라며 “요 며칠 내 집의 소중함을 그리고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뼈저리게 깨닫고 돌아왔지요”라고 덧붙였다.
한영과 박군은 지난 4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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