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방탄소년단의 진, 지민, 뷔, 정국 씨가 미국 싱어송라이터 베니 블랑코, 래퍼 스눕독과 협업한 노래 ‘배드 디시전스’가 글로벌 음악 차트에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배드 디시전스’는 베니 블랑코의 새 앨범 선공개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솔직한 마음을 담은 댄스곡인데요, 74개 나라 아이튠즈에서는 1위,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는 7위에 올랐습니다.
이번 협업은 방탄소년단의 팬인 베니 블랑코가 러브콜을 보내면서 이뤄졌다고 합니다.
뮤직비디오 속에서도 베니 블랑코의 팬심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BTS’라고 쓰여있죠. 베니 블랑코의 방에 방탄소년단의 굿즈가 가득하고요.
방탄소년단의 콘서트에 가기 위해 공을 들였지만, 결국 날짜를 착각해 가지 못한 에피소드를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