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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국민 MC’, 고 송해 씨의 유족이 코미디언협회에 1억 원을 기부합니다.
코미디 발전과 코미디언들의 복지를 바랐던 고인의 생전 뜻에 따라 가족들이 기부를 결정했다는데요.
두 딸은 아버지가 생전에 그동안 국민에게 받았던 사랑을 일부라도 돌려주고 싶다는 뜻을 밝혀왔다고 협회 측에 전했습니다.
한국코미디언협회장인 엄영수 씨는 비록 선생님은 떠났어도 후배들에게 남긴 숭고한 사랑은 영원히 빛날 거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