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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송지아(활동명 프리지아)와 강예원이 항간에 제기 됐던 ‘손절설’을 종결시키는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유튜버 송지아(활동명 프리지아)와 강예원이 항간에 제기 됐던 ‘손절설’을 종결시키는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송지아는 1일 새벽 자신의 SNS에 강예원의 SNS 게시물을 리그램 했다.
송지아가 강예원의 집에 놀러 간 사실을 알 수 있는 사진이었다. 강예원은 반려견 줄리의 사진과 함께 “우리 집에 인형이 왔다. 계속 @dear.zia (송지아 SNS 계정) 바라보는 줄리♥ 언니 가지 마요♥”라는 글을 적어올렸다.
송지아는 지난해 12월 ‘솔로지옥’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올초 ‘가품 논란’에 휩싸이며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 이와 동시에 소속사 효원CNC 공동 대표 강예원이 그를 ‘손절’했다는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논란 4개월 만인 지난 5월 함께 봉사활동을 했으며, 최근에는 서로의 집에도 방문하는 등 변함없는 친분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연예뉴스 정은지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