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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은 아쉬운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연예계가 또다시 비상입니다.
연예인들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예정됐던 공연과 행사가 취소됐습니다.
먼저 그룹 NCT드림은 오늘부터 주말 동안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열 예정이었는데요, 그런데 멤버 마크와 런쥔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정상적인 무대를 꾸릴 수 없게 되자 콘서트를 취소했습니다.
또 영화 ‘외계+인’ 1부의 최동훈 감독과 배우 김태리, 소지섭 씨도 연이어 확진 소식을 전했습니다.
주말 무대인사로 영화 홍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었지만 결국 취소했습니다.
또 방송인 장성규 씨는 자가 검사키트에서 양성이 나와서 라디오 생방송에 참석하지 못했는데요, 가수 이무진 씨도 확진이 되면서 이번 주말 팬사인회와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지 못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