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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에게 갑질을 했다는 폭로에 대해 사과했던 레드벨벳 아이린이 절친한 스태프들과 함께 단독 리얼리티에 출연한다.
방송가에 따르면 아이린은 OTT 시즌(seezn)이 선보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아이린의 워크 & 홀리데이’에 출연한다.
이 방송 프로그램은 레드벨벳 아이린의 모습부터 데뷔 초부터 함께한 찐친들과 휴가를 떠난 ‘우당탕탕’ 인간 배주현의 모습까지 모두 담을 예정이다.
특히 아이린이 데뷔초부터 지금까지 스케줄과 일상을 함께한 절친한 스태프와 떠난 휴가를 간다는 내용이 프로그램에 담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과거 아이린이 스태프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부정적인 시선을 의식해 이를 상쇄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게 아니냐고 지적하기도 했다.
한편 ‘아이린의 워크 & 홀리데이’는 8월 4일 첫 공개된다.
(연예뉴스 강경윤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