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패션 잡지 하퍼스 바자 코리아(Harper’s BAZAAR Korea) 유튜브 채널에는 “ENFP 전소미의 잡학사전은 어떤 모습일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영상 속 전소미는 다양한 질문에 답하며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잡학사전을 만들었습니다.
이날 전소미는 요즘 푹 빠져있는 것이 있냐는 질문에 ‘드라이브’와 ‘토익’을 뽑았습니다.
전소미는 “얼마 전에 서점에 가서 토익책을 샀다. 영어를 까먹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혹시 내가 모르는 고급 비즈니스 단어가 있나 해서 2~3권 정도 샀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소미는 새벽에 작업실 나가는 것도 좋아한다며 드라이브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습니다.
MBTI(성격유형검사) 중 가장 에너지 넘친다는 ENFP에 해당하는 전소미는 이날 ‘친해지고 싶을 때 다가가는 방법’을 전수했습니다.
그는 그룹 에스파의 멤버 지젤과 친해지게 된 과정을 설명하며 “자신 있게 다가가면 안 넘어오는 사람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지는 인터뷰에서 전소미는 가장 자신 있는 요리로 ‘라자냐’와 ‘청국장’을 언급했습니다.
전소미는 이어 “최근에는 차슈바오를 만들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여기에 자신감을 얻어 오렌지 치킨도 만들어봤는데 너무 맛있었다”며 요리에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MZ 세대의 아이콘답게 전소미는 화려한 디자인의 주얼리와 ‘인간 비타민’다운 모습으로 하퍼스 바자의 6월호 디지털 커버를 장식했습니다.
(사진= 유튜브 ‘하퍼스 바자 코리아’)
( 타)
(연예뉴스 전민재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