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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 씨가 감독으로서 칸 영화제에 초청받았는데요, 이에 대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정재 씨의 첫 연출작 '헌트'는 오는 17일 개막하는 칸 영화제의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됐습니다.
배우 이정재 씨가 감독으로서 칸 영화제에 초청받았는데요, 이에 대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정재 씨의 첫 연출작 ‘헌트’는 오는 17일 개막하는 칸 영화제의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됐습니다.
이정재 씨는 “과거 영화 ‘하녀’로 처음 칸 영화제에 갔었는데 멋진 영화제였다, 그때 다시 올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또 한 번 가게 돼 기쁘다” 이렇게 소감을 밝혔습니다.
‘헌트’의 주연이자 절친 정우성 씨와의 투샷도 기대됩니다.
두 사람은 함께 영화제에 참석하는데요, 개인 스케줄로 따로 출국하지만 18일 칸에서 만나 레드카펫과 인터뷰 등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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