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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예능 ‘가짜 사나이’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로건이 이근 전 대위와 함께 우크라이나로 무단 출국했던 것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로건은 어제(18일) SNS에 자신의 행동으로 국가와 사회에 큰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로건은 이근 전 대위와 함께 3월 6일부터 14일까지 8일간 우크라이나에 체류했고, 3월 16일 귀국했습니다.
귀국 뒤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고, 검찰로 송치돼 처분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앞으로 법질서 테두리 안에서 우크라이나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보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