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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계상이 결혼 1년 만에 뒤늦게 식을 올린다.
18일 윤계상의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윤계상이 6월 9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식은 비공개로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계상은 지난해 8월 13일, 5세 연하의 사업가와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당시 두 사람은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을 따로 올리지는 않았다.
윤계상은 결혼 후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정말 행복하고 안정감이 생겼다. 너무 행복하다”라며 행복한 마음을 전한 바 있다.
(연예뉴스 정은지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