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오픈런 경험? ♥김준호와 함께 맛집 찾아가”

최근 김준호와의 열애를 인정하며 주목을 받은 김지민은 오는 18일 방송될 플러스 ‘오픈런’ 첫 회에서 공동MC 전진의 축하를 받고 남다른 소감을 전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전진은 “지민 씨에게 정말 좋은 소식이 있다”면서 김지민의 열애를 축하하는 것으로 첫 촬영을 시작했다. 이에 김지민은 자신의 열애 소식에 많은 이들이 축하를 보내준 것에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특히 ‘오픈런’ 경험이 있냐는 질문에 김지민은 “김준호와 함께 맛집을 찾아 오픈런을 해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오픈런’은 특정 상품 구매나 맛집 입장을 위해 가게 개점과 동시에 달려간다는 의미로 쓰인다.

플러스 ‘오픈런’은 ‘오늘의 트렌드’를 ‘초고속 리뷰’ 해주는 프로그램으로 SNS상에서 인기 급상승한 가장 트렌디한 정보를 리뷰와 랭킹 등 새롭고 재미있는 형식을 통해 시청자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에서는 최근 오픈런으로 이슈가 된 명품 브랜드부터 0소주 등 줄만 잘 서도 돈을 버는 ‘잇 아이템’을 전격 해부해 리뷰하는 시간을 가진다.

‘오픈런’은 오는 18일 오전 9시 첫 방송된다.

(연예뉴스 정은지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