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핑크빛 열애 중이다.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핑크빛 열애 중이다.
7일 오전 한 매체는 손연재가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최근 연인으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관심사가 비슷해 빠르게 가까워졌다고 설명했다.
열애설 보도 이후 손연재 측은 “손연재가 현재 열애 중인 것이 맞다”라고 인정했다. 이어 “교제 중인 남성은 비연예인으로 올 초부터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 리듬체조 사상 최초 올림픽 결선 무대에 진출하며 한국 리듬체조의 역사를 새로 쓴 손연재는 2012 런던 올림픽 개인종합 5위,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종합 4위를 기록했다. 지난 2017년 선수 생활을 은퇴했고, 현재 리듬체조 대중화와 후배 양성을 위해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 중이다.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대중에게도 친숙한 손연재는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연예뉴스 정은지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