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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브레이브걸스’ ‘제시의 쇼터뷰’. 2022.03.25.(사진=’제시의 쇼터뷰’ 영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김현숙 인턴 에디터 =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물오른 예능감으로 폭소를 일으켰다.
지난 24일 SBS 유튜브 모비딕 채널의 웹 예능 ‘제시의 쇼터뷰’에는 여섯 번째 미니앨범 ‘땡큐(THANK YOU)’로 컴백한 브레이브걸스가 출연했다.
이날 브레이브걸스는 초밀착 인터뷰부터 글로벌 인터뷰, 본좌 타이틀 방어전 코너를 통해 거침없는 예능감을 선보였다.
또한 제시의 제안으로 시작한 야자타임에서 유정은 “역주행 전 활동 당시 마주쳤던 제시가 먼저 친절하게 건네준 인사가 고마웠다”며 지난 추억을 회상했고 민영은 “예전부터 제시의 팬이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제시는 “사람은 모름지기 열심히 한 만큼 잘 된다. 브레이브걸스는 잘될 거다”라고 아낌없는 응원을 더했다.
이어 본좌 타이틀 방어전 코너에서는 ‘메보좌’ 민영·’꼬북좌’ 유정·’왕눈좌’ 은지·’시크좌’ 유나가 각자의 타이틀을 사수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특히 ‘메보좌’ 민영은 제시와의 클레오파트라 게임을 통해 고음 대결에 나섰다. 점점 높아지는 고음에 멤버들은 민영의 머리채를 잡으며 지원을 나섰고 이내 민영은 ‘머리채 고음’을 발사하며 ‘메보좌’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또한 지난 14일 발매한 신곡 ‘땡큐’ 소개는 물론 ‘고맙다’의 의미를 가진 수어를 차용한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 시작을 알렸다.
◎지오아미 코리아 esther@1.234.219.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