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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2022.03.24. (사진=SBS ‘하우스 대역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 인턴 에디터 = ‘하우스 대역전’ 전진이 달달한 멘트로 아직도 신혼임을 인증했다.
25일 오후 5시50분 방송하는 SBS ‘내 집의 변신 – 하우스 대역전’에서 전진이 사랑꾼 면모를 인증한다.
‘하우스 대역전’ 첫 프로젝트는 서울 용산에 위치한 한 아파트의 리모델링으로 이 아파트는 한강이 보이는 30평 대로 매매가 17억으로 소개가 되어 MC 김성주, 전진, 김지민, 박군을 부담스럽게 했다.
리모델링에 들어가기 앞서 김성주, 전진, 박군은 아파트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사전 답사에 나섰는데 이들은 아파트가 여전히 90년대에 멈춰 있는 모습에 안타까워했고 전진은 특히 주방을 보고 기겁했다.
그는 “한강 뷰와는 너무 안 어울리는 주방이다”며 “주방에서 이동하기 편리해야 하는데 동선도 불편하고 요리를 할 공간이 없다”고 말해 모두의 공감을 얻었다.
박군은 전진에 “원래 요리를 자주 하냐”고 질문했고 전진은 “연애하며 요리를 좋아하게 됐는데 지금은 주방이 제일 익숙하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답했다.
‘하우스 대역전’은 하우스 컨설팅 프로그램으로 낡고 오래된 집을 전문가 군단이 다양하게 리모델링 해 그 용도에 맞게 수익성 창출 및 개선을 도와주는 생활 밀착형 프로젝트 방송이다.
한편, 그룹 ‘신화’에 속한 전진은 지난 2020년 항공 승무원 출신의 류이서와 결혼해 SBS ‘동상이몽 – 너는 내 운명’에 함께 출연했다.
◎지오아미 코리아 willow66@1.234.219.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