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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한 전 세계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우크라이나에 1,0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122억 원을 기부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우크라이나 오데사 출신인 외할머니의 영향으로 통 큰 기부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할리우드에서는 라이언 레이놀즈와 블레이크 라이블리 부부가 난민들을 위해 12억 원을 기부했고요, 애쉬튼 커처와 밀라 쿠니스 부부 역시 36억 원을 기부하는 등 우크라이나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