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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원아 여행 가자’ 방송 캡처. 2022.03.07. (사진 = TV조선 제공 ) *재판매 및 DB 금지
[*]황지향 인턴 에디터 = ‘화요일은 밤이 좋아’의 장민호와 정동원이 여행 메이트로 뭉친다.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미스트롯2’ 톱7과 ‘미스레인보우’ 등 국민 딸들이 정통 트롯부터 7080 가요, 댄스 등 장르를 불문한 무대를 펼치는 ‘종합 노래 버라이어티’로 유쾌한 재미와 뭉클한 감동을 주고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방송에서는 MC 장민호와 ‘행운본부장’ 정동원이 푸른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찐친 케미’를 자랑하는 스페셜 코너 ‘동원아 여행 가자’ 예고편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제작진은 첫 방송을 앞두고 알고 보면 더욱 재밌는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정리했다.
◇#1. ‘찐친이라 가능하다!’ 여행 내내 주고받은 티키타카
먼저 사전 인터뷰에서 장민호는 “동원이가 원하는 것은 다 해줄 수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실제 두 사람은 여행 내내 블록버스터 급 규모의 가위바위보 전쟁을 펼쳤고 이를 본 제작진은 “여행 가서 이럴 일이야?”라며 혀를 내둘러 궁금증을 자극한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둘만의 ‘찐친 케미’가 빈틈없는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2. ‘파트너즈’의 명장면을 찾아라!
한참 ‘어른부심’ 생길 나이인 16세 정동원은 멍게, 해삼 등 고난도 해산물 먹방에 도전하며 ‘어른의 맛’을 따라잡기 위해 고군분투한 반면 장민호는 여행 내내 직접 운전을 하고 요리를 하는 ‘진짜 어른’의 면모로 감탄을 안겼다. 또 정동원은 청춘 드라마 주인공처럼 겨울 바다 서핑을 즐겼고, 장민호는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아침 바다를 산책하는 등 잊지 못할 명장면을 만들었다.
◇#3. 코시국, 강원도 여행의 맛과 멋을 선사합니다
장민호와 정동원은 강원도 중에서도 흔히 떠오르는 여행지와는 다른 ‘숨은 명소’들을 찾아다니며 강원도의 새로운 맛과 멋을 전달한다. 이들은 첫 행선지 고성으로 떠나 해안도로 트래킹부터 자연산 문어, 멍게, 해삼, 제철 도다리 등 풍부한 해산물 먹방도 펼친다. 강원도 숨은 매력을 구석구석 전달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는 진짜 힐링 프로그램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동원아 여행가자’가 공감 가득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테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속 스페셜 코너 ‘동원아 여행 가자’ 첫 회는 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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