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예능 MC’ 1인자 전현무, 이번에 도전자 왜?…’뜨씽즈’

by Idol U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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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거운 씽어즈’ 전현무 인터뷰. 2022.03.07.(사진=JT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김현숙 인턴 에디터 = 방송인 전현무가 JTBC ‘뜨거운 씽어즈'(이하 ‘뜨씽즈’)에 임하는 소감을 7일 전했다.

오는 14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되는 ‘뜨씽즈’는 ‘오늘이 남은 날 중 제일 젊은 날’이라고 외치는 열정 만렙 시니어들이 뜨거운 가슴으로 노래하는 합창단 도전기를 그린 합창 씽(SING)트콤이다.

전현무는 ‘뜨씽즈’ 합창단의 막내 라인이 돼 김영옥, 나문희, 김광규, 장현성, 이종혁, 최대철, 이병준, 우현, 이서환, 윤유선, 우미화, 권인하, 서이숙, 박준면 등 도합 990살의 시니어벤져스들과 유쾌발랄하고 감동적인 하모니를 만들어간다.

음악 예능 진행 1인자로 통하는 전현무는 이번엔 합창단원이 돼 주인공으로 무대에 오른다.

그는 “늘 수많은 음악 예능을 진행하며 MC로서 음악인들을 관찰하는 역할이었다”며 “가슴 아프게 탈락을 외친 적도, 신나서 우승팀을 호명한 적도 있는데 정작 그들의 긴장된 마음과 노력하는 과정을 직접 경헌한 적은 없는 거 같다”고 답해 도전의 이유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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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거운 씽어즈’ 전현무 인터뷰. 2022.03.07.(사진=JT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이어 “선배님들의 심부름꾼이자 조력자로 사람들의 기억 속에 오래오래 머물 최고의 무대를 만드는 게 목표”라며 “세상에 늦은 나이는 없고 단지 안 하는 내가 있을 뿐이라는 점을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다”는 희망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전현무는 “나를 비롯해 우리 합창단에 음치와 박치들이 꽤 있다”면서 “지금 연습하고 있는 곡을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해주시길 바란다”며 시청을 청했다.

◎지오아미 코리아 esther@1.234.21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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