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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이 한국 영주권을 취득하고 계속해서 한국에서 지내며 다양한 활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이 한국 영주권을 취득하고 계속해서 한국에서 지내며 다양한 활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비앙은 지난 5일 공개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고민 끝에 한국 영주권을 취득했다는 사실을 알리면서 “힘든 시기에 한국에 와서 웃음과 행복을 되찾았다.”면서 “비자 만료일이 다가올 때마다 늘 불안했고, 혹시라도 갱신이 안될까봐 걱정했다.”고도 털어놨다.
파비앙은 JTBC ‘비정상회담’으로 얼굴을 알린 뒤 국내에서 방송활동을 해왔다.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한국 영주권 취득을 결심했다는 그는 “한국사자격증 등 영주권 취득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들을 여러개를 모았고 결국 영주권을 취득했다. 앞으로 10년 간 한국에서 삶을 살며 지금껏 해온 것처럼 한국 문화에 대한 콘텐츠로 대중을 만날 것”이라고 바람을 전했다.
(연예뉴스 강경윤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