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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다섯 스물하나
[*] 최지윤 에디터 = 김태리 주연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시청률 10% 돌파를 눈앞에 뒀다.
6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tvN 주말극 스물다섯 스물하나 7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9.7%를 찍었다. 6회(9.8%)보다 0.1%포인트 떨어졌지만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희도'(김태리)가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고유림'(김지연)과 맞붙어 금메달을 획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림이 심판에 항의, 오심 논란이 불거졌다. ‘백이진'(남주혁)은 심판 인터뷰를 따냈고, 희도는 자신의 편을 들어준 보도에 눈물을 보였다.
임성한 작가의 TV조선 주말극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3 3회는 7.2%를 기록했다. 2회(6.7%) 보다 0.5%포인트 올랐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JTBC 주말극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 7회는 6.4%로 나타났다.
KBS 2TV 주말극 ‘신사와 아가씨’ 45회는 전국 시청률 34%다. KBS 1TV 주말극 ‘태종 이방원’ 15회는 8.9%, SBS TV 금토극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10회는 6.0%에 그쳤다.
◎지오아미 코리아 plain@1.234.219.1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