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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접이 풍년’ 방송 캡처. 2022.03.04. (사진 = KBS 2TV 제공 ) *재판매 및 DB 금지
[*]황지향 인턴 에디터 = 가수 영기와 안성훈이 김호중의 동거인으로 주접단에 합류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주접이 풍년’에 출연한 영기와 안성훈은 김호중의 공식 팬클럽 아리스와 함께했다.
이날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김호중을 대신해 녹화에 참여한 영기와 안성훈은 김호중의 공식 팬클럽 색상인 보라색 착장으로 등장해 팬들의 환호를 한 몸에 받았다.
흥 넘치는 노래로 포문을 연 영기와 안성훈은 “예전에는 같이 살았고 현재는 한 건물에 거주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김호중의 모교를 방문한 아리스의 VCR(video cassette recorder:비디오카세트 녹화기)을 집중하며 보는가 하면, ‘아리스가 김호중의 최애 식품을 품절시킨 사실을 김호중은 알고 있는지’라는 질문에 영기는 “호중이는 아리스의 영향력을 모른다. 호중이가 어떤 음식이 맛있다고 하면 전국에서 택배가 온다. 아리스 대단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최근 김호중을 만난 사실을 밝힌 안성훈은 “호중이랑 밥을 먹었다. 샐러드랑 감자를 설탕과 같이 먹더라. 그러면서 호중이가 ‘형 나는 조절을 하는데 왜 살이 안 빠질까’라고 묻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주접이 풍년’을 통해 다양하게 활약한 영기와 안성훈은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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