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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솔로 34회 프리뷰 2022.03.02 (사진=SBS PLUS, NQQ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이혜민 인턴 에디터 = ‘나는 솔로(SOLO)’ 6기에서 영철, 영숙, 상철의 화끈한 삼각 러브라인이 발동된다.
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NQQ의 ‘나는 솔로’에서 영철과 상철이 영숙을 두고 더욱 과감히 대시하는 모습이 펼쳐져 흥미를 자아낼 예정이다
앞서 영철, 정숙과 ‘2:1 닭갈비 데이트’를 마친 영숙은 숙소로 돌아온 뒤 “제가 원하는 그림은 아니었다”고 더욱 미궁에 빠진 속마음을 고백한다. 예상치 못한 영숙의 데이트 후기에, 첫인상 선택부터 영숙을 마음에 두고 있던 상철은 입꼬리를 올리며 ‘돌직구 고백’을 날린다. 영숙 역시 의미심장한 답변을 하고, 상철은 “간절하게 바라면 역시 이뤄지는구나”라며 광대승천 미소를 폭발시킨다.
반면 영철은 뒤늦게 ‘영숙 마음 붙들기’에 나선다. 영철은 영숙과의 ‘1:1 딥토크’에서 “(영숙이가) 너무 예뻐서 오는 부담감이 있었다. 그렇지만 당연히 우선순위는 너”라고 대놓고 고백한다.
급기야 영철과 상철은 영숙을 향한 ‘깜짝 이벤트’를 앞다퉈 준비해 초유의 삼각 러브라인을 가동시킨다. 하지만 두 남자의 뜨거운 프러포즈에도 영숙은 “솔직히 외모 이상형은 영철인데, 행동은 상철이 더 남자다워서…”라고 해 알쏭달쏭한 뉘앙스를 풍긴다.
◎지오아미 코리아 eebby@1.234.219.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