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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외국인 2021.03.01.(사진=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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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경 에디터 = ‘세바퀴’ 주역들이 ‘대한외국인’에서 뭉친다.
선우용여, 이경실, 이승신, 김지선은 2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MBC 레전드 예능으로 꼽히는 ‘세바퀴’는 2008년부터 7년이 넘는 시간 동안 가족 예능 프로그램을 대표하며 집단 토크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날 김지선은 “아직까지 단체 채팅방이 있어서 즐거운 일이나 힘든 일이 있으면 서로 나눈다”며 여전히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한다.
김지선은 “제가 둘째 돌떡부터 돌려서 셋째 임신, 넷째 임신까지 했다. ‘세바퀴’ 하면서 돌떡을 가장 많이 돌린 여자”라고 말한다.
‘세바퀴’를 7년간 지켜온 이경실은 “녹화 날은 집에서부터 함박웃음이 났다. 멤버들만 생각해도 행복했다”라며 회상한다.
당시 MC로 활약했던 박명수는 “녹화장에서 음식도 나눠 먹었다”라며 추억을 소환한다. 당시 ‘세바퀴’ 멤버들을 위해 음식을 준비해왔던 선우용여는 “다른 프로그램에는 그런 거 안 해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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