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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준희 2021.03.01.(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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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경 에디터 = 배우 최진실(1968~2008) 딸 최준희가 남자친구와의 추억을 떠올렸다.
최준희는 1일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가 올린 글을 공유했다. 남자친구는 최준희에게 “이날은 우리가 처음 만난 날. 오늘은 너가 태어난 날. 앞으로 우리가 행복할 날. 우리는 하루하루 사랑하고 있는 날. 뭐래 아무튼 결론은 생일 축하한다고 아니 사랑한다고”고 했다.
사진에서 최준희와 남자친구는 차 보닛 위에 앉아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최준희는 “맨날맨날 고맙다. 그래도 귀여워”라며 “뱃살 좀 어떻게 해봐”라고 덧붙였다.
최준희는 최근 배우 이유비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출판사와 계약을 맺고 책 출판도 준비 중이다.
최준희는 2003년 최진실과 야구선수 조성민(1973~2013) 사이에서 태어났다. 오빠인 최환희는 2020년 래퍼 ‘지플랫’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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