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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투쇼’ 캡처 . 2022.02.28. (사진= SBS 파워FM 보이는 라디오 )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황지향 인턴 에디터 = 개그맨 김태원이 컬투쇼에 출연해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소식 등을 밝히며 입담을 자랑했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개그우먼 홍윤화가 스페셜 DJ로 출격, 개그맨 김두영과 김태원을 게스트로 맞이했다.
DJ 김태균은 김태원에게 “지난번 출연 후 주위 반응은 어땠냐”고 묻자 “(김태균이)워낙 저를 잘 챙겨주셔서 주위에서 감사하게 생각하라고 하더라”고 답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서 홍윤화는 “컬투쇼를 다녀가면 경사가 생긴다. 김태원이 소속사 계약을 했다”라며 언급했고 이에 김태균이 “지금까지 혼자 일하다가 회사가 생겼다. 윤화 씨와 같은 회사다”고 밝혔다.
그러자 김태윤은 “회사에서 뚱뚱한 개그맨들 다 모은다고 하더라”고 말했고 홍윤화는 “그게 김준호 선배의 꿈이다”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태원은 개그맨 김대희가 창립한 연예 기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개그맨 김민경, 유민상, 박나래 등 다수의 개그맨들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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