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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맞선 관전포인트. 2022.02.28. (사진=크로스픽쳐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 인턴 에디터 =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이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하는 ‘사내맞선’은 첫째, 탄탄한 원작으로 이미 웹에서 인기를 입증했다. 카카오페이지에 연재된 웹소설, 웹툰 원작의 ‘사내맞선’은 맞선을 망치러 나갔다가 회사 대표와 마주하는 직원의 이야기로 시작하는데 이들은 국내외 누적조회 4억 5000만(2022년 2월 기준) 뷰를 상회하는 조회수로 이미 검증을 받았다.
둘째, 바로 배우들의 케미인데 안효섭, 김세정의 첫 ‘로맨틱 코미디’ 도전이라는 점이 관심을 끌고 있다. 또 다른 로맨스의 축을 이루는 김민규, 설인아의 케미 역시 기대감을 유발시킨다.
셋째 이덕화, 김광규, 정영주, 김현숙, 송원석, 최병찬(빅톤) 등의 개성만점 중견 배우들이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인공들을 뒷받침한다.
특히 이덕화(강다구 역)는 극 중 손자 안효섭의 결혼을 오매불망 바라는 재벌 회장 할아버지로 분해, 근엄함과 반전 귀여움을 동시에 선보인다. 송원석(이민우 역)은 김세정의 남사친으로 등장해, 주인공들의 러브라인에 불을 붙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는’월요병 퇴치’를 예고했다. 유쾌하고 즐거운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월요병을 퇴치할 드라마라는 것이다. 또한 안효섭과 김세정 역시 관전포인트를 남겼는데 “‘사내맞선’은 무거운 마음을 내려놓고 유쾌하게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캐릭터들의 케미가 살아있고 솔직하고 시원한 전개는 시청자가 편하고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는 글을 남겼다.
◎지오아미 코리아 willow66@1.234.219.1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