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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 2021.02.26.(사진=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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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경 에디터 = 가수 별이 코로나 확진 후 근황을 전했다.
별은 25일 인스타그램에 “저는 잘 어찌어찌 버티고 있다. 크게 아픈 곳은 없는데 작게 여기저기가 아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시간차 공격(?)을 받아 긴긴 격리 생활을 하게 됐지만, 그래도 이만하게 지나가고 있으니 그저 또 감사할 따름”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별은 지난 12일 남편이자 래퍼인 하하가 코로나에 확진돼 자가 격리에 들어간 바 있다.
별은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다. 현재 예정된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보건 당국의 지침을 준수해 치료와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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