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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박2일’ 영상 캡처 2022.02.25 (사진= KBS 2TV <1박 2일 시즌4>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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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민 인턴 에디터 = ‘야생 초짜’ 나인우가 야외 취침 최종 보스 ‘땅박’에 도전한다.
27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 ‘혹한기 실전 훈련’특집에서는 여섯 멤버의 혹독한 야생이 그려진다.
지난주 잠자리 복불복 대결에서 패배해 ‘땅박’에 당첨된 ‘YB’팀은 상상을 초월하는 취침 공간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고된 훈련에도 해맑게 웃으며 ‘초긍정 에너지’를 발휘하던 나인우도 척박한 땅굴을 보자 한숨을 내쉬면서 걱정을 드러낸다고.
나인우는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형들에게 “이러고 진짜 자?”라고 되물으며 불안한 기색을 내비친다. 이에 ‘야생 선배’ 라비는 “1박 2일’에 온 걸 환영해. 우리한텐 내일이 없을 수도 있어”라고 무덤덤하게 대답해 나인우를 경악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역대급 야외 취침에 나선 ‘YB’팀이 무사히 잠들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땅굴에 갇힌 라비가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다음날 아침 흙투성이가 된 채 초췌한 모습으로 등장한 라비는 “인우는 방송 꼭 봤으면 좋겠어”라며 고개를 내저었다고 해, 한밤중 벌어진 나인우의 만행은 무엇일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오아미 코리아 eebby@1.234.219.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