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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외국인’. 2022.02.23.(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김현숙 인턴 에디터 = ‘대한외국인’ 조갑경, 진양혜, 조민희가 남편들의 복수를 위해 나선다.
23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복수는 나의 것’ 특집으로 꾸며진다. 홍서범의 아내인 가수 조갑경, 손범수의 아내 KBS 아나운서 출신 진양혜, 권장덕의 아내인 배우 조민희가 출연해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남편들의 복수를 대신한다.
이전 출연 당시 홍서범은 6단계 푸니타와의 대결에서 정답을 늦게 외쳐 탈락했다. 손범수는 3단계 다니엘과의 대결에서 탈락했으며, 권장덕은 1단계 히나와의 대결에서 탈락해 처참히 패배한 바 있다.
이날 MC 김용만은 “지난번 홍서범, 손범수, 권장덕의 녹화가 끝난 후 제작진에게 ‘우리 아내들이 나가서 복수하겠다’는 전화가 왔었다”며 아내들의 복수전이 열린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조갑경은 “방송 보고 열받았다. 셋이 오합지졸이더라”고 대답한다. 이어 조민희는 “권장덕씨가 밖에서는 똑똑한 척하지만 짝짝이 양말을 신고 다닌다”며 남편의 허당 면모를 폭로했다. 마지막으로 진양혜는 “손범수 씨가 에바와의 대결에서 탈락했다고 해서 잘한 줄 알았는데 방송 보니 기가 막혔다”며 퀴즈 복수전을 예고했다.
◎지오아미 코리아 esther@1.234.219.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