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정숙, “어우씨!” 연이은 눈물…무슨 일?

[*] 나는 솔로 6기 2022.02.23. (사진= SBS PLUS, NQQ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김지수 인턴 에디터 = 6기 정숙이 연이어 눈물을 보인 사연은 무엇일까.

23일 ‘나는 솔로(SOLO)’측은 이날 첫 데이트에 나선 정숙이 연이어 눈물을 터뜨린다는 반전 상황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는 밝고 쾌활한 모습을 보이던 정숙이 6기 첫 데이트 선택을 마친 뒤, 모두가 모인 앞에서 갑자기 눈물을 쏟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후 숙소로 돌아와 솔로녀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정숙은 또다시 오열하는 모습이다. 이에 정숙은 “아까 (다 같이 모여 있을 때) 우는 게 아니라 달려 나갈까 고민했다”라며 ‘현장 이탈’까지 고민했던 속마음을 고백한다. 이에 현숙은 “여기는 ‘사랑과 전쟁’이 아니다”라며 재치 있게 정숙을 달랬다는 후문이다.

이후 마음을 추스린 정숙은 첫 데이트에 나간 뒤에도 눈물을 쏟았다. 솔로남과 즐거운 대화를 나누던 정숙은 돌연 “어우씨!”를 외친 뒤, 휴지를 들고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을 닦아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6기의 ‘자기소개’와 정숙의 눈물 사태가 담긴 첫 데이트 선택 결과가 밝혀지는 ‘나는 솔로’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SBS PLUS, NQQ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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