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사곡3’ 피비 작가, 배우들 위해 신비주의 벗었다

[*] 박주미, 부배 사진 . 2022.02.23. (사진 = ㈜지담 미디어 제공 ) *재판매 및 DB 금지

[*]황지향 인턴 에디터 = TV조선 새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의 피비(Phoebe, 임성한) 작가가 배우들을 격려하기 위해 신비주의를 벗었다.

외부 활동에 나서지 않아 신비주의로 가려져 있던 ‘결사곡’ 시리즈의 피비 작가가 지난 22일 처음으로 직접 세트장을 방문해 밥차를 선물하고 배우들을 응원했다. 

그러면서 “6부에 나오는 특히 중요하고 어려운 장면을 박주미와 부배가 너무 잘해주어서 선물하고 싶었다”라며 밥차를 준비한 이유에 대해서도 밝혔다.

이에 사피영 역 박주미와 서동마 역 부배는 환한 미소로 인증샷을 남기며 감사함을 표했다.

그런가 하면 TV조선 드라마의 새 역사를 썼던 지난 시즌2의 최종회는 전국 시청률 16.6%(닐슨코리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러한 ‘결사곡’ 시리즈의 인기 비결 중 하나는 피비 작가 특유의 살아 숨 쉬는 명품 대사와 함부로 예측 불가한 롤러코스터 전개로 이는 ‘결사곡3’에 대한 기대로 이어지고 있다.

‘결사곡3’는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예측 불가 했던 불행과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다. 26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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