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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턴 에디터 = 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가 부끄러움에 백화점 바닥에 주저앉은 사연을 전했다.
22일 KBS 쿨 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비투비(BTOB) 이민혁, 육성재, 임현식이 출연했다.
이날 육성재는 “가장 창피했던 순간”을 퀴즈로 냈는데 멤버들은 맞추지 못했고 그 순간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의류 매장에서 맘에 드는 옷을 찾아 직원분께 ‘입고 갈게요’ 말만 하고 그냥 걸어나왔다”며 “30m를 걸어오니까 직원분께서 막 달려오셔서 ‘저기 죄송한데 계산을 안하고 가셨다’고 와서 너무 부끄러운 나머지 백화점 바닥에 주저앉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직원분이 ‘오빠 저 ‘멜로디(비투비 팬덤명)’라서 그냥 보내드리고 싶은데 저도 직원인지라 계산은 못해드리고’라고 말했다”며 부끄러운 순간을 공유했다.
한편, 육성재가 속한 그룹 ‘비투비’는 21일 정규앨범 ‘비투게더(Be Together)’을 발매했다.
◎지오아미 코리아 willow66@1.234.219.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