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
[*]조갑경 대한외국인. 2022.02.22.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 인턴 에디터 = 가수 조갑경이 과거 가전과 가구를 사지 않았던 비법을 털어놓는다.
23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복수는 나의 것’ 특집으로 꾸려져 조갑경, 진양혜, 조민희가 출연해 남편인 홍서범, 손범수, 권장덕의 복수를 하러 온다.
조갑경은 1986년 ‘MBC 대학가요제’를 통해 데뷔했다. ‘사랑의 대화’, ‘바보같은 미소’, ‘내 사랑 투유’ 등을 발표하며 80~90년대에 활약한 가수다. 이후 입담으로 각종 예능 프로에 출연한 그는 특히 퀴즈 프로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 MC 박명수는 “‘우리말 겨루기’에서 2번 우승한 이력이 있다”며 조갑경을 소개했다. 조갑경은 “퀴즈 프로에서 1등을 많이 했다. 옛날엔 가구와 가전을 사지 않았다. 가장 좋은 걸 받은 건 세계 일주권”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갑경의 남편 홍서범은 6단계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시고 갔다. 그녀는 “홍서범씨가 6단계까지 갔는데 산삼이(패배 시 사용하는 부활권)를 왜 안썼냐”며 박명수를 타박해 독특한 복수를 예고한다.
◎지오아미 코리아 willow66@1.234.219.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