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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 2022.02.22. (사진= MBC 제공 ) *재판매 및 DB 금지
[*]황지향 인턴 에디터 = 개그맨 남창희가 폭로와 고백의 줄다리기를 이어간다.
23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지석진, 지상렬, 남창희, 박재정이 출연해 ‘N년째 유망주’ 특집을 꾸민다.
그중 남창희는 ‘라스’ 단골 게스트다운 입담과 에피소드로 웃음을 예고한다.
특히 30㎏ 감량하며 몸짱으로 거듭난 절친 조세호를 향해 “안쓰럽다”는 속마음을 들려주며 마치 이혼한 전처와 같은 관계를 보여준다.
남창희는 조세호와 개그계의 ‘정우성과 이정재’에 등극한 브로맨스 스토리를 대방출하며 조세호의 스킨십 때문에 심쿵했다고 털어놔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또 예능계 ‘유라인'(유재석 라인) 중에서도 “성골”이라고 자신을 자신있게 소개하면서도 정작 유재석 앞에 서면 “긴장된다”고 고백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러면서 정작 숨은 예능 조력자로는 박명수를 꼽아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는 박명수의 엉뚱하고 기상천외한 조언 덕분에 특급 개인기를 가지게 되었다며 직접 선보일 전망이다.
◎지오아미 코리아 hjhj7289@1.234.219.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