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3’, 3월 11일 첫방 확정..전소민은 불참 “다리 부상 여파”

by Idol Univ





   
▲ 사진제공=tvN


[GIOAMI KOREA=김지은 기자] tvN ‘식스센스’가 시즌3로 컴백한다.


내달 3월 11일 첫 방송 될 tvN ‘식스센스3(연출 정철민, 신정민)’는 진짜 속에 숨어 있는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를 찾는 예측 불허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다. 유재석, 오나라, 이상엽, 전소민, 제시, 미주의 찐남매 케미와 진짜 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들의 향연으로 지난 2020년 시즌 1과 2021년 시즌 2 모두 화제를 모으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시즌에는 유재석, 오나라, 이상엽, 제시, 미주가 함께한다.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한 ‘식스센스’는 새로운 제도를 도입해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오늘(22일, 화)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예고된 스파이가 바로 그 주인공인 것. 또한 이번 시즌부터는 개인전으로 가짜를 찾았던 지난 시즌과 달리, 매회 정체를 숨긴 스파이와 함께 단체전으로 정답을 맞히게 된다. 최종 결과 가짜를 밝혀내면 스파이와 제작진이 패배하고, 가짜를 밝혀내지 못하면 스파이와 제작진이 승리한다. 정답을 알고 있지만 정체를 숨긴 채 멤버들을 현혹하는 스파이와 이를 이기고 가짜를 찾아내려는 멤버들의 고군분투가 웃음을 예고하는 대목이다.


프로그램의 연출을 맡은 정철민 PD는 “시즌 3에서는 매회 한 명의 스파이와 함께 단체전으로 가짜를 찾게 된다. 스파이 제도가 시즌을 거듭하며 가짜를 알아내는 능력이 업그레이드되고 있는 멤버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정체를 완벽히(?) 숨길 스파이의 활약을 기대해달라”며 “이번 시즌에서도 진짜 같은 가짜를 위해 진심을 쏟고 있으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해 궁금증을 높였다.


다만 전소민은 불참한다. tvN 측은 그에 대해 “전소민 씨는 다리 부상으로 인해 ‘식스센스3’ 촬영보다 앞서 예정돼 있던 드라마 촬영 일정이 연기되어 스케줄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 되었다.”며 “스케줄 조율을 위해 제작진과 소속사측이 노력했으나 최종적으로 이번 ‘식스센스3’는 스케줄상 함께하지 못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 tvN ‘식스센스3’는 오는 3월 11일(금) 저녁 8시 40분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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