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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끼리 작전타임’ 영상 캡처 . 2022.02.21. (사진= KBS 2TV 제공 ) *재판매 및 DB 금지
[*]황지향 인턴 에디터 = KBS 2TV ‘우리끼리 작전타임’에서 올림픽만큼이나 박진감 넘치는 ‘체조 가족 운동회’가 열린다.
23일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우리끼리 작전타임’에서는 국가대표 선발전을 무사히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체조선수 여서정의 모습이 그려진다.
여서정은 아빠이자 전 체조 국가대표 여홍철이 손수 준비한 진수성찬에 정신을 못 차린다
그녀는 식단 관리를 잠시 잊은 채 무아지경 해산물 먹방을 선보인다. 특히 삼겹살을 보고는 군침을 삼킨다. 엄마 김채은은 식단 조절을 해야 한다며 여서정을 말려 웃음을 자아낸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 박세리는 자신은 종목 선택을 잘한 것 같다며 웃는다. 특히 선수 시절 아버지가 삼계탕을 솥으로 끓여준 이야기를 꺼낸다. 골프는 솥단지 채 먹어도 소화만 잘 시키면 된다고 너스레를 떤다.
이어지는 영상에서 여홍철 가족의 가족 운동회가 진행된다. 가족들은 체조의 기본 동작인 ‘물구나무서기’와 ‘다리 찢기’로 대결한다. 특히 여홍철은 50대의 나이임에도 현역 선수인 여서정과 팽팽한 접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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