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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우즈(조승연)가 15일 첫 싱글 앨범으로 컴백한다. 사진은 이날 진행된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2021.03.15.
[*]이재훈 에디터 = 가수 우즈(WOODZ·조승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21일 “우즈가 지난 주말 가벼운 감기 증상과 미열로 인해 신속 항원 검사를 진행했고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을 보였다. PCR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현재 우즈는 재택 치료를 위한 격리 및 휴식을 취하고 있다.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에 따라 22일 예정한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 방송엔 불참한다.
최근 일일 신규 확진자수가 10만명을 넘기면서 가요계에도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이날도 한일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 출신 김민주 등이 확진됐다.
그룹 ‘빅스’ 멤버 겸 래퍼 라비, ‘내일은 국민가수 톱10’ 등 일부 콘서트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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