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21일 미복귀 전역..차기작 관심 증폭

by Idol Univ





   
 


[GIOAMI KOREA=김영기 기자] 배우 박보검이 오늘 21일부로 조기 전역했다.

해군군악의장대대 문화홍보병으로 복무한 박보검은 남은 휴가 및 말년 휴가를 소진하겠다고 요청했다. 미복귀 전역으로, 사실상 사회 복귀다.


군은 2년 째 이어지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전역 전 남은 휴가일 수를 전역 일에 맞춰 소진하면 부대 복귀 없이 그대로 전역을 허용하고 있다.


앞서 많은 연예계 스타가 군 복무 후 이러한 방식으로 조기 전역한 바 있다. 박보검의 공식 전역일은 4월 30일이지만, 마찬가지로 복귀 없이 전역 조치된다. 다만, 4월 30일까지는 현역 군인 신분이 유지된다.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도 박보검은 현재 휴가 중인 상태이며 휴가를 모두 소진한 4월 30일 미복귀 전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보검의 미복귀 전역 소식에 누리꾼들은 벌써부터 차기작에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응답하라 1988’, ‘구르미 그린 달빛’, ‘남자 친구’, ‘청춘기록’ 등 출연작마다 흥행에 성공해 흥행 보증수표로 통하는 만큼 방송가도 발 빠르게 박보검 잡기에 나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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