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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개봉 8일 남았는데 예매관객수 최다
[*] 손정빈 에디터 = 영화 ‘더 배트맨'(감독 맷 리브스)이 개봉을 일주일 넘게 남겨두고도 예매 관객수 1위를 달리고 있다. 새로운 배트맨 영화에 대한 관객의 기대감이 그만큼 높다는 의미로 분석된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배트맨’은 이날 오후 2시 현재 예매 관객수 3만8024명으로 실시간 예매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더 배트맨’은 현재 상영 중인 ‘극장판 주술회전 0′(2만3794명) ‘언차티드'(1만6636명)는 물론이고 이번 주 개봉 예정작인 ‘시라노'(5386명) ‘피그'(4025명) ‘나이트메어 앨리'(2648명) 등을 모두 제치고 가장 많은 예매 관객수를 기록 중이다.
이번에 나오는 새 배트맨 영화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청춘스타에서 연기파 배우로 거듭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배트맨을 맡고, ‘혹성탈출’ 리부트(reboot) 시리즈를 연출하며 능력을 인정받은 맷 리브스 감독이 연출했다는 점에서 전 세계 관객의 기대를 받고 있다.
‘더 배트맨’은 다음 달 1일 개봉한다.
◎지오아미 코리아 jb@1.234.219.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