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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아이키, 유인나, 이용진
[*] 최지윤 에디터 = 탤런트 유인나가 사적인 관계를 들여다본다.
유인나는 다음 달 말 첫 방송하는 JTBC 파일럿 예능물 ‘아주 사적인 관계-우리 사이’ MC를 맡는다. 개그맨 이용진, 댄서 아이키도 함께 한다. 사적인 관계에 놓인 출연진이 관계 문답으로 서로를 알아가는 토크쇼다. ‘크라임씬3’ ‘팬텀싱어3’ 김지선 PD가 연출한다.
김 PD는 “우리 모두는 부모와 자녀, 남편과 아내, 형제 자매, 상사와 후배, 친구, 스승과 제자 등으로 살아가며 무수한 관계를 맺는다. 오히려 가까운 사이라는 이유로 궁금한 것을 묻지 않고, 관계를 해칠까 봐 묻어두는 경우가 많다”며 “서로 잘 알지 못했던 사람들을 위해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토크쇼를 열어주고 싶다”고 했다.
◎지오아미 코리아 plain@1.234.219.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