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파더’ 김갑수·장민호 “혀가 마비됐다”…무슨 음식?

[*] ‘갓파더’ 김갑수, 장민호. 2022.02.21.(사진=KBS2 ‘갓파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김현숙 인턴 에디터 = ‘갓파더’ 김갑수와 장민호가 셰프 이연복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오는 23일 오후 10시40분에 방송하는 KBS 2TV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는 배우 김갑수와 가수 장민호가 셰프 이연복의 요리 연구소를 찾는다.

이연복은 김갑수와 장민호에게 이색적인 요리를 대접한다. 이른바 ‘사슴 부자’는 요리를 기다리던 도중 한 양념을 맛본 뒤 “혀가 마비됐다”고 말할 정도로 진땀을 흘린다.

방탄소년단 팬덤 ‘아미(ARMY)인 김갑수는 이연복 요리 연구소에 방탄소년단 진이 자주 방문한다는 소식을 듣고 관심을 보인다. 이연복은 진이 선물한 와인까지 보여준다. 이에 김갑수는 진과 있었던 자신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제작진은 “두 살 터울인 김감수와 이연복은 ‘갓파더’를 통해 진한 우정을 나눈다”면서 “그동안 바쁘게 살아온 이들은 주변에 친한 친구가 없었다고 해 서로의 이야기를 공감하며 각별한 친구 사이로 거듭난다”고 귀띔했다.

이날 김갑수와 이연복은 뜻하지 않은 몸 개그까지 선보인다. 장민호는 이들 때문에 폭소를 멈추지 못한다는 후문이다.

◎지오아미 코리아 esther@1.234.219.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