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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종원 클라쓰. 2022.02.20. (사진= KBS 2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송윤세 에디터 = 백종원도 극찬한 성시경표 호떡의 비법이 공개된다.
21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성시경이 만든 겨울철 대표 간식 호떡에 푹 빠진 백종원과 외국인 출연자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그동안 군고구마, 붕어빵 등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선보이며 ‘간식 요정’으로 사랑받아 온 성시경이 이번에는 호떡 장인으로 변신했다. 성시경표 ‘겉바속뜨’ 씨앗 호떡을 한입 베어 문 백종원은 “이야 맛있다! 파는 것 같다”고 감탄했고, 출연자들도 “성선배, 호떡 가게 열어도 성공하겠다”라며 호평했다.
이어 모에카가 “집에서 만들어 봤는데 이렇게 튀긴 것처럼 안된다”면서 노하우를 묻자 성시경은 의외의 답변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칭찬에 힘입어 호떡 만들기에 열중하던 성시경은 갑자기 “내가 가수인데”라 푸념하며 잔뜩 풀이 죽었다.
백종원이 “거리에서 호떡을 판다고 생각하고 ‘거리에서’를 한 번 불러 봐”라며 노래를 요청하자, 성시경은 언제 그랬냐는 듯 상황에 맞게 개사한 ‘거리에서’를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지오아미 코리아 knaty@1.234.219.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