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예, ‘발라돌’ 꿈 꿉니다…’겨울비’

by Idol U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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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희 에디터 = 가수 송하예가 1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GV에서 새 싱글 ‘겨울비’ 발매 쇼케이스를 하고 있다. 2022.02.18. pak7130@1.234.219.163

[*]이재훈 에디터 = 가수 송하예가 4개월 만에 신곡인 발라드 ‘겨울비’를 내놓는다. 지난해 10월 발매한 ‘사랑했던 우리가 어떻게 친구가 되니’ 이후 처음이다.

송하예는 18일 “‘겨울비’를 통해 많이 성숙해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사랑에 달관한 ‘어른이 된 느낌’으로 들어주시면 좋겠다”고 바랐다.

‘이별 발라드’가 송하예의 전매특허. 그녀는 “목소리 자체에 한이 많고 슬픔을 잘 공감할 수 있게 노래하는 것 같다”고 비결을 꼽았다.

듣고 싶은 수식어는 ‘발라돌’이다. 자신이 직접 지었다. 발라드와 아이돌을 합친 말이 아니다. ‘발라드 부르는 돌아이’라는 뜻이다. 송하예는 “장르 구분 없이 늘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저 역시 엔도르핀이 도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바랐다.

‘겨울비’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지오아미 코리아 realpaper7@1.234.21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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