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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은 미친 짓이야’ 영상 캡처 . 2022.02.18. (사진= IHQ 제공 ) *재판매 및 DB 금지
[*]황지향 인턴 에디터 = ‘결혼은 미친 짓이야’ 최양락·팽현숙 부부가 반찬가게에서 티키타카 케미로 웃음을 선사한다.
1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결혼은 미친 짓이야(이하 ‘결미야’)’ 15회에서는 팽현숙의 반찬가게에서 일일 아르바이트를 하는 최양락의 모습이 공개된다.
팽현숙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최양락에게 “일일 아르바이트를 하면 시급으로 1만 원을 주겠다”고 제안했다. 하지만 최양락은 시급 6만원을 요구 “하는 거 봐서”라는 답변을 받았다.
결국 팽현숙 반찬가게에서 아르바이트에 나선 최양락은 반찬을 그릇에 담다가 여기저기 흘리는가 하면, 배달을 가서 손님과 점심을 먹는 등 시간만 나면 불성실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긴다.
특히 최약락은 배달은 간 한의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잠이 들어 버렸고, 이를 눈치챈 팽현숙이 급습해 녹화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최양락의 시급 6만원의 행방은 어디로 갈 것인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지오아미 코리아 hjhj7289@1.234.219.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