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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모모랜드가 남미를 사로잡고 있습니다.
남미 최대 음원차트에서 세계적인 가수들을 제치고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모모랜드의 신곡 ‘야미 야미 럽’이 남미 최대 음원 차트 ‘모니터라티노’의 주간 차트 ‘핫 송 세마날’에서 아델과 제니퍼 로페즈 등을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모니터라티노’는 라틴 아메리카 국가의 라디오 방송국과 미국 히스패닉 라디오 방송을 기반한 음원 차트인데요, 또 최근에는 멕시코 최대 언론 매체 ‘엘 노르테’가 모모랜드의 현지에서의 높은 인기를 대서특필하기도 했습니다.
모모랜드는 지난 월요일 본격 남미 진출을 위해 멕시코로 출국했는데요, 멕시코시티와 과달라하라 등 주요 도시를 방문하면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지 라디오 방송에도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