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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SOLO’ 영상 캡처 . 2022.02.16. (사진= SBS PLUS, NQQ 제공 ) *재판매 및 DB 금지
[*]황지향 인턴 에디터 = ‘나는 SOLO’ 6기 솔로남들의 정체가 밝혀지자 “상상도 못 했다”는 반응이 나온다.
16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하는 SBS 플러스·NQQ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6기 솔로남녀 12인이 ‘자기소개 타임’으로 신선한 충격을 안긴다.
먼저 6인의 솔로남이 차례로 자기소개에 나서 모두를 집중시킨 가운데 한 솔로남은 “제 직업과 나이에 대해 맞힌 분이 한 분도 없다”라며 진짜 프로필을 공개한다. 이를 들은 솔로녀들은 “앗, 잠깐만!”, “오~”라며 ‘입틀막’ 하기도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다른 솔로남 역시 외모와는 180도 다른 반전 직업을 공개해 “상상도 못 했어”라는 반응을 이끌어 낸다. 게다가 한 솔로남은 나이 공개로 “이럴수가…” 감탄을 자아내고 직업 공개로는 “그럴 줄 알았다”는 반응을 유발해 관심이 쏠린다.
이런 가운데 솔로남 6인은 ‘자기소개’ 도중 솔로녀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개인기를 방출하며 매력 어필에 나선다. 이중 한 솔로남은 “여기 있는 모든 남자분들은 이제부터 긴장 타세요. 제가 좋아하는 사람 건드리면 가만 있지 않을 거예요”라며 선전포고 폭풍 래핑을 선보여 주목받는다.
이에 질세라 다른 솔로남은 각종 성대모사로 순식간에 ‘솔로나라 6번지’를 폭소케 하는가 하면 달콤한 세레나데를 들려주는 솔로남도 있어 ‘자기소개’ 타임을 풍성하게 만든다.
한편 ‘나는 SOLO’는 실제 1기 영철·영숙, 2기 영수·영숙에 이어 4기 정식·영숙이 결혼을 앞둬 화제의 로맨스 프로그램의 위엄을 이어가고 있다.
◎지오아미 코리아 hjhj7289@1.234.219.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