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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부터 운동뚱’ 영상 캡처 . 2022.02.16. (사진= ‘맛있는 녀석들’ 제공 ) *재판매 및 DB 금지
[*]황지향 인턴 에디터 = 김민경이 운동뚱에 이어 호텔뚱으로 찾아올지도 모른다.
16일 6시에 공개되는 IHQ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오늘부터 운동뚱’에서는 김민경의 출연 여부를 놓고 제작진과 5성급 호텔에서 협상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2년 만에 만난 양치승 관장과, 헬스장 운동을 마친 김민경은 식사하러 가자는 제작진의 말에 “난 아직 결정을 하지 않았다”라며 선을 긋는다. 이에 제작진은 “우리가 호텔을 잡았다. 식사하면서 이야기 나누자”라고 회유하고 김민경은 못 이기는 척 따라 나선다.
5성급 호텔 뷔페에 도착한 김민경은 “운동뚱 성공했다”라며 놀라워 하는 것도 잠깐 바로 먹방에 돌입한다. 스테이크, 랍스터, 파스타 등 한 번에 여러 접시를 들고 온 김민경은 “2년 동안 운동뚱을 하면서 제일 행복하다”라며 맛있게 먹는다.
그러면서 “스태프들도 같이 먹었으면 좋았겠다”라며 아쉬움도 표하지만 “제작비가 없다”는 담당 PD의 말에 “혼자 먹으니 불편하다”라고 답하지만 말과 달리 입과 손은 부지런히 움직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 모습을 지켜본 제작진은 오늘 식사에 대해 물었고 김민경은 “당연히 환상적”이라 답하며 만족스러워 한다. 이에 제작진은 운동뚱을 계속 함께 하자고 다시 제안했고 제작비가 허락할 때까지 전국에 있는 호텔을 다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혀 김민경을 고민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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