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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작가 인스트그램 스토리
[*] ‘저럴 수가 있나’. 다시 한번 보게 되는 몸매다.
야옹이 작가(본명 김나영·31)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미허리처럼 잘록한 ‘S라인 콜라병’ 몸매를 강조한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립답고 힘..힘은 어깨에 들어가는데 하복부도 언젠가는 생기겠져? 내일 오전에도 운동으로 시작하는 하루”라고 써 놓고 “맑은 정신으로 매일 몸매 관리”중인 근황을 전했다.
아무리봐도 신기한 콜라병 몸매에 야옹이 작가는 “복부 시술을 받았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화제가 됐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화같은 비현실 비주얼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2년전 골반 수술 의혹도 쏟아졌는데 작가는 CT사진까지 공개하며 자신의 본래 뼈라고 강조 한바 있다.
몸매 비결에 대해 야옹이 작가는 “아침마다 눈바디를 체크한다. 일어나자 마자 옷을 벗고 속옷 차림으로 몸을 본다”면서 “오래 앉아있으면 살이 찐다. 어딜 가나 몸의 형태를 체크해서 어디가 틀어졌는지 확인하고 비슷한 체형을 유지한다”라고 전했다.
[*]야옹이 작가 페라리 로마 구매 인증
야옹이 작가는 자신이 연재하는 웹툰 ‘여신강림’ 주인공과 똑닮은 외모로도 유명하다. 2018년 네이버 웹툰으로 선보인 ‘여신강림’은누적 조회수 40억뷰를 기록했다. 프랑스 등 세계 만화시장에서 히트했고, 차은우 문가영 주연 드라마로도 제작 방영되어 큰 인기를 얻었다.
슈퍼카 마니아로도 알려져있는데 포르쉐 992 카레라 S 카브리올레에 이어 3억 원이 넘는 빨간색 페라리 로마를 구매했다고 인증하기도 했다.
만화를 찢고 나온듯한 외모로 ‘만찢녀’로 불리는 야옹이 작가는 유명세 만큼 사생활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2월 악플러들에 경고하며 “저에게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목숨보다 소중한 꼬맹이가 있다”며 아들을 키우는 싱글맘이라고 깜짝 고백했다. 현재 웹툰 ‘프리드로우’를 연재하는 전선욱 작가와 공개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