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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성주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가벼운 인후통 증상을 느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이 나왔고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김성주 씨는 현재 8개의 프로그램 진행을 맡고 있는데요, 확진 소식에 일부 프로그램은 녹화를 미루거나, 김성주 씨의 컨디션에 따라 일정을 조정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씨도 확진됐습니다.
광고 촬영 전 진행한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고, 특별한 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 씨도 양성이 나왔습니다.
미열과 경미한 인후통 외 다른 증상은 없다는데요, 최근 방탄소년단 다른 멤버들과 접촉한 적 있지만, 모두 마스크를 쓴 상태로 밀접한 수준의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