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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솔로’ 32회. 2022.02.15.(사진=NQQ, SBS PLU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김현숙 인턴 에디터 = ‘나는 솔로(나는 SOLO)’ 6기가 시작부터 범상치 않은 러브라인을 보인다.
16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NQQ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첫인상 선택과 함께 본격적으로 불붙은 로맨스 판도라가 공개된다.
앞서 솔로남 6인은 마음에 든 솔로녀에게 잣을 선물하며 ‘예비 상견례’ 형식의 첫인상 선택을 진행했다. 반면 솔로녀 6인은 무전기를 들고 목소리만으로 호감 있는 솔로남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어 미리 준비해온 선물을 남자들의 숙소 앞에 남겨둬 자신에 대한 힌트를 준다.
실제로 한 솔로남은 무전을 받은 뒤 “신이 저에게 ‘○○’님이라고 말하는 것 같다”며 행복한 상상에 빠진다. 이어 “그 분이 왜 여기 나왔지? 연예인처럼 예쁜데 굳이 여기 나올 필요가 있을까?”라며 흥분한다. 그러자 다른 솔로남이 “방심하지 말라”며 “아까 목소리가 귀여워서 좀 설렜다”고 경고해 초반부터 불붙은 로맨스를 예고했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솔로남은 무전과 선물을 확인한 뒤 “누군지 알았다”며 “정말 한 10년 만에 설레는 하루였다”고 말해 ‘직진’할 태세를 보였다.
◎지오아미 코리아 esther@1.234.219.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