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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홍어전집. 2022.02.15. (사진=채널A ‘서민갑부’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 인턴 에디터 = 대학도 중퇴하고 다양한 전과 홍어무침으로 성공한 청년이 ‘서민갑부’에 출연한다.
15일 오후 8시10분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마포구 한 전통시장에서 전과 홍어무침을 판매해 하루 매출 900만원을 달성한다는 34세 갑부 전은철 사장의 이야기를 다룬다.
해당 청년의 가게에는 대표 인기 메뉴 고추튀김과 각양각색의 전, 그리고 판매하는 막걸리 종류만 40여 가지가 있고, 포장을 전문으로 하는 홍어무침 가게 등 두 개의 매장을 동시에 운영해 대략 연 매출 21억원을 올린다.
전 사장은 원래 25년간 홍어무침 장사를 하던 어머니의 건강에 문제가 생에디터 사업을 이어 받았다. 어머니 가게 일을 돕던 그는 이를 계기로 전역 후 대학까지 그만두고 홍어에 대해 연구했다고 한다. 이런 그에게 그의 아버지는 창업을 권유하고 그는 어머니께 레시피를 전수받아 유동인구가 많은 마포구 시장을 바탕으로 성공했다고 전한다.
그는 홍어무침이 다른 음식의 맛을 더 돋보이게 하는 역할을 하기 위해 다시 연구했고 이에 전이 적합하다고 판단해 막걸리와 함께 팔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해당 전집에서 판매하는 대표메뉴인 초대형 고추튀김은 연 매출 1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힌다.
◎지오아미 코리아 willow66@1.234.219.163